성관계후 헤르페스 원인과 진단 그리고 치료와 예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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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완전 박멸은 어렵지만 관리만 잘하면 괜찮다?
헤르페스란?
헤르페스는 물집과 궤양을 일으키는 성병(STI)으로 피부와 피부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HSV)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생식기 또는 항문, 입술 등에 가장 흔하게 발견됩니다.
물집은 보통 2~3주 이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되지만 포진과 수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치료가 불가능하며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종종 헤르페스가 재발합니다.
100% 콘돔으로 예방할 수 없지만 콘돔을 착용하여 어느정도 예방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생식기 헤르페스의 전염경로
헤르페스는 포진이 발견되었을때 전염되지만, 종종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바이러스가 전염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콘돔 없이 질, 항문 또는 구강 성교를 포함한 피부 접촉을 통해서는 100% 전염됩니다.
즉 남녀 또는 동성간의 성관계로 전염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외 간염자의 성인용품 공유로도 전염 될 수 있으니 성인기구를 흐르는물에 깨끗히 행군 후 새로운 콘돔을 씌어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 생식기 포진이있는 경우 태아에게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헤르페스 예방법
자신 또는 성관계 파트너가 헤르페스에 걸렸다면 관계를 끊고 치유가 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 입니다.
꼭 헤르페스 성병 문제가 아니더라도 질, 항문 또는 구강 성교시 콘돔을 착용해야 합니다.
손가락으로 파트너의 생식기를 자극할때 역시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꼭 지켜야할 예방법은 파트너와 성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고 성병을 공유하여 함께 안전한 성관계를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성 파트너가 여러명일 경우 자신의 성병 보균 사실을 알리고 치료함으로써 바이러스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것이 좋습니다.
콘돔은 성병과 원치않는 임신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어 도구입니다.
콘돔 외 피임약을 포함한 어떤것도 헤르페스를 예방하지 못합니다.
(콘돔 역시 피부 접촉만으로도 전염성이 있는 헤르페스를 완벽하게 예방하지 못합니다.)
헤르페스 증상
헤르페스의 가장 흔한 증상은 붉고 크고 작은 포진입니다.
성기, 질, 항문, 목, 허벅지, 엉덩이 또는 입 주변(염증)에 헤르페스 물집이 생깁니다.
이 외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배뇨시 통증
- 성기 주변의 따끔거림 또는 작열감
- 독감과 같은 증상
- 여성의 경우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
생식기 헤르페스는 많은 사람들이 증상이 없거나 감염된 후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증상이 없다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증상은 대부분 1~2주 후 사라집니다.
발병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저절로 치유되지만 바이러스는 몸에 남아 있어 언제든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완전 박멸이 어려운 바이러스 입니다.
그렇다고 콘돔 사용을 기피한다면 제 2의, 3의 피해자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콘돔 착용을 생활화하여 더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헤르페스 치료 방법
위 언급한데로 헤르페스 증상이 있거나 감염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헤르페스 검사는 면봉으로 물집에 바이러스를 채취하여 검사하거나 피부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손가락 끝에 혈액 한방울 정도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감염 초기에는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니 시간 간견을 두고 추가로 검사하는것이 좋습니다.
헤르페스 증상이 맞다면 항바이러스 약으로 증상을 호전 시켜줍니다.
이는 발병을 단축하고 증상으로부터 불편 함을 완화 시켜줄뿐 완전한 바이러스 치료는 어렵습니다.
항바이러스 치료는 증상이 나타난 후 5일 이내에 복용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바르는 연고제도 있으나 경구용 약보다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이미 헤르페스 보균자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 헤르페스 증상이 올라온 경우 물이나 소금물을 이용하여 감염된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 통증을 줄이기 위해 연고나 바셀린을 물집에 바르는것이 좋습니다.
- 물집과 포진, 궤양을 자극 할 수 있는 타이트한 옷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성 파트너 역시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된다면 물집이나 궤양이 사라질때까지 성관계를 갖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헤르페스와 임신
임신 중에 헤르페스가 발생하면, 특히 첫 발병인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위험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는 '신생아 포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생아에게 뇌염, 간질, 영구적이 뇌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라도 전문의와 상담 후 항바이러스 치료를 처방 받는것이 좋습니다.
헤르페스는 완전 박멸이 어려운 성병입니다.
하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로 언제까지나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된다면 주변 사람들과 피부 접촉을 피하고 성관계는 반드시 증상이 완화될때 까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증상이 발현되지 않았더라도 헤르페스 보균자라면 반드시 콘돔을 착용하여 성관계를 갖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많은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이 콘돔 소재인 라텍스(고무)의 이질감으로 착용을 꺼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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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모든 성병 예방에는 반드시 콘돔이 필수 입니다.
안전한 성관계를 위한 자신에게 맞는 콘돔을 항상 준비해 놓으세요.
지금가지 밝고 안전한 성문화를 응원하는 콘돔쇼핑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5줄 요약 ✋
1. 헤르페스는 전염률이 높은 성병이다.
2. 키스나 구강성교 등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것이 일반적이다.
3. 한번 전염되는 완전 박멸은 어렵다.
4. 콘돔착용으로 100% 전염을 막을 수 없지만 예방차원에서 착용하는것이 좋다.
5. 만약 임신 중 이라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후 치료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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